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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릴보이가 이상형으로 '무쌍꺼풀' 김연아 스타일을 꼽았다.
릴보이는 30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머쉬베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머쉬베놈은 "이상형은 끌리는 사람이다. 연상, 연하 상관 없다. 딱 봤을 때 느낌이 있는 사람한테 끌린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그 사람의 아우라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릴보이 역시 "저도 딱 봤을 때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김연아 씨처럼 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 지금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릴보이는 프로필 상에 키가 170cm 등록된 것을 둘고 "164cm"라고 정정하는가 하면, "보면 볼수록 귀
psyon@mk.co.kr
사진제공|'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방송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