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철민 "5번 경추 교체 수술 성공적, 하루가 선물"

↑ 김철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개그맨 가수 김철민이 패널로 함께했다. 김철민은 “최근 5번 경추 교체 수술을 했는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하루가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잘 살고 있다”며 “여러분 다 같이 힘냅시다”고 말했다.
또한 김철민은 ‘아침마당’에 대해 “항암제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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