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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돈까스집 임시 휴업 사진=연돈 대표 SNS |
연돈 대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2021년 1월 3일까지 임시휴업 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먼 곳까지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말씀드린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2021년 1월 3일까지 임시 휴업'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른 시일 내에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돈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연돈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 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돈은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에도 손님들의 끝없는 줄이 길어 눈길을 끈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