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사진=DB,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tvN 측은 29일 오후 MBN스타에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등이 새 드라마 ‘마인’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인’은 백미경 작가의 신작으로, 욕망의 군상들이 민낯을 드러내고 아우성치는 프리미엄 상류사회 속에서 마주선 사람들의 뜨겁지만 거짓된 삶, 그리고 아픈 사랑에 관한 처절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보영은 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로 데뷔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비열한 거리’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서동요’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귓속말’ ‘마더’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했
김서형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기황후’ ‘굿와이프’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독보적인 개성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신예 옥자연은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3단계 악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