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의 정기검진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같이 예쁜 우리엄마. 코로나로 계속 미뤄오던 병원 정기검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본인이 와야 하는데 상황이 제일 안 좋을 때 와서 걱정. 아직 한번 더 가야 하는데 무사히 끝나고 안전히 돌아갈 수 있길... 부디 이 시기가 끝나는 날이 오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다 다른 모양으로 근심과 걱정과 힘듦, 아픔이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이 덜 아팠으면 좋겠다"고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지막 글에서 위로받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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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