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인표 “영화 ‘차인표’=C급 재미…‘극한직업’ 좋아했으면 좋아할 것”

↑ ‘컬투쇼’ 차인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차인표가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의 재미는 C급이라고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DJ로,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영화 ‘차인표’는 ‘극한직업’의 제작사가 만든 영화, 김태균은 “‘극한직업’은 약간 B급 코미디였다. ‘차인표’는?”이라고 물었다.

차인표는 “아무리봐도 C급이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개그맨들 꼭봐야한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차인표는 “‘극한직업’ 좋아하는 분들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