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와이뮤직, 코로나19에도 좌절은 없다…2021년 도약 행보 계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블랙와이뮤직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도전' 행보를 이어간다.
블랙와이뮤직은 2020년, 코로나19 이슈로 많은 프로젝트가 좌절된 상황에도 도전을 택했다. 음악 레이블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 문화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외연을 확장, 미술 아티스트 모마강(강현)을 영입하는 등 공격적 행보를 이어갔다.
모마강은 음악적 네트위크와 비주얼 요소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전시회까지 열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여기에 블랙와이뮤직의 아티스트인 지진석 등과 협업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해?在떪�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도 마다하지 않았다.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한 소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해외 팬 베이스를 탄탄하게 확보하며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이와 같은 블랙와이뮤직을 이끄는 수장인 우일의 일본 무대에서의 활약은 2020년에도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배우 한정수와 샵 출신 장석현 등과 함께 유튜브에도 뛰어들며 독자적 활동 범위를 넓혔다.
블랙와이뮤직은 20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도 도전을 이어간다. 동남아시아 무대 진출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 모마강, 지진석, 우리자리의 글로벌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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