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스타 이정수가 미모의 모델 아내 양선아를 첫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 ‘밴쿠버 영웅’으로 불리는 쇼트트랙 스타 이정수가 출격,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 아내 양선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헬로! 플레이트’ 4회에서는 치열했던 본선 1차전을 통과한 ‘리얼 맛집 셰프’ 10인이 자신의 쿠킹메이트와 함께 5팀으로 나뉘어 본격 팀 대결에 들어간다. 이날의 팀 미션은 다름 아닌 ‘허니문 플레이트’로, 판정단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이나 신혼여행을 미뤄야 했던 신혼부부 7쌍이 나선다. 지금까지는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이 전문적인 맛 평가를 했지만, 이번 팀 미션에서는 실제 신혼부부들이 ‘허니문 플레이트’를 직접 평가하게 해 객관성을 더욱 높였다.
이정수는 아내 양선아와 나란히 앉아 이날 ‘허니문 플레이트’ 미션 출전자들을 살펴보며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을 알아보고 “이 사람은...?”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도전자 5팀의 ‘허니문 플레이트’를 차례차례 맛보고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팀 미션의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1억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셰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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