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해남 해풍 쑥떡 달인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SBS 교양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 결산-화제의 달인들을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남 해풍 쑥떡 조귀남 달인(63세, 경력30년)은 “전화가 수없이 왔다”면서 방송 후, 쑥떡 판매 열풍을 일으켰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한 이웃은 해남이 해풍 쑥떡 덕분에 명물이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조귀남-유승욱 달인은 특히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