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 시작→금토 편성으로 논의 중 (공식입장)

↑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 시작 금토 편성 변경 논의 사진=SBS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이 시작됐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시즌2 촬영이 시작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토로 편성 변경을 계획 중인 것은 맞으나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펜트하우스’는 시즌제로 시즌3까지 계획된 상태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리턴’ ‘황후의 품격’을 연출한 주동민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이지아,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