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과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 남매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고은아가 친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우리 방아지(구독자 이름)분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삼남매는 집에서 채널 회의도 하고 촬영도 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들은 "2021년을 어떤 콘텐츠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 QnA를 해보려 합니다. 저희 삼남매에게 궁금하셨던 부분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2020년 힘들고 지친 해였지만 방아지분들 덕분에 힘내고 웃을 수 있었던 것처럼 저희 삼남매도 노력하고 생각하며 재미있는 영상을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삼남매는 글과 함께 가족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영농일기 촬영 당시 삼남매가 과수원을 방문해 고된 노동 이후 가족과 모여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았어요", "너무 화기애애한 가족", "어머님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방가네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