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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단독 리얼리티 '위너 베케이션'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 베케이션-벨보이즈'가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KT Seezn 리얼리티 콘텐츠로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위너 완전체 제주 여행기를 담았던 '후니 투어' 이후 약 2년 만의 리얼리티 예능으로 동갑내기 강승윤과 송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은 물론 취향부터 성격까지 다른 듯 비슷한 '찐친' 위너 막내 라인의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남다른 사진 촬영 실력을 자랑하는 강승윤은 여행 내내 송민호의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특히 여행 일정이 마무리될 즈음 그가 뜨거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깜짝 스포일러도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각각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강승윤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 미니시
송민호는 솔로 정규 2집 'TAKE'를 통해 프로듀서로서 역량과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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