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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7년 전 풋풋했던 외모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크리스마스. 언니가 선물해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언니가 선물해준 털모자를 쓰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시장에서 그릇을 손에 들고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특히 곧 소멸할 듯 조막만한 얼굴 크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리즈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방효선, 친동생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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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