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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음성판정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허지웅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선별진료소에 다녀왔다. 다른 프로그램에 코로나19 확진 출연자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으러 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주말인데도 줄이 길었다. 의료진은 많이 지쳐보였다. 대규모 집단감염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그리고 이제는 어디서나 감염이 이루어지는 양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의 지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라며 “결과는 다행히 음성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암 확진 판정을 받았던 허지웅은 당시보다 더 초조했던 순간이라고 말하며 “연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키는 사람들 있고 지키지
한편 SBS는 지난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23일과 24일에 라디오에 출연한 게스트 2명이 무증상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