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기부 “혼자보내는 생일이지만 마음은 따뜻”[M+★SNS]

↑ 제이쓴 기부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기부를 했다.

제이쓴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원래 와이프가 미역국이랑 불고기 해준다 했었지만 아쉽게도 떨어져 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찾다가 올해 연탄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하니 우리라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보내는 생일이지만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와의 영상통화 화면이 캡처되어 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