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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왼쪽)-염정아.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밀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역시 “‘밀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혜수와 염정아가 류승완 감독의 ‘밀수’ 출연을 결정하고 후속 진행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염정아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