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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더.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마지막 잎새는 래퍼 아웃사이더였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맞서기 위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쳐졌다.
12월의 기적과 마지막 잎새가 ‘달팽이’를 열창했다. 판정단은 12월의 기적 손을 들어줬다. 복변을 벗은 마지막 잎새의 정체는 아웃사이더였다.
아웃사이더는 속사포 랩에 자긍심이 있닥 밝히며 “18년 동안 속사포 랩을 해왔다. 방탄소년단도 제 노래 부르고, 이영지도 ‘라디오스타’에서 챌런지를 하더라. 실력 있는 후배들이 제 랩을 많이 해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더는 “아웃사이더라고 하면 ‘전설이었지’하는 과거형 느낌이 있
또한 아웃사이더는 “아이도 있다. 아이가 2년 전에는 아빠 직업 물어보면 가수라고 했다. 얼마전부터 키즈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아이에게 아빠가 이런 랩과 음악을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