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 난징 대학살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난징 대학살을 다루는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어 여행지는 중국 난징이었다. 중국인 게스트로 참여한 동애영은 “난징은 여러 왕조의 도읍이었던 곳이라 왕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지만 ‘난징 대학살’이라는 가슴 아픈 비극이 있던 곳”이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설민석은 한 신문 기사를 소개하며 “당시 일본군이 칼로 목베기 시합을 한 것”이라고 말해 여행 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누가 먼저 중국인 100명의 목을 베나 일본군이 내기한 걸 보도했다”며 “일
한편,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