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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방송화면 캡처 |
'편스토랑' 이경규의 시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의 신작 공개를 앞두고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팅에는 인피니트 성규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성규는 "저는 그냥 편스토랑 촬영하러 왔다"고 어색하게 인사했다. 성규는 "뮤지컬로 연기를 배웠다. 연극 '아마데우스'도 했었다"고 이력을 공개했다. 동석한 장규리도 "저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고 하자, 김윤석이 "감독이 '사이코지만' 괜찮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경규의 작품들이 공개되자, 성규는 "불의 사나이는 대체 뭐냐"고 이경규의 출연작에 궁금해 했다. 이경규는 "이건 마블 출시전에 나왔다"며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경규는 신작에 대해 "치즈를 찾아서다. 3분 짜리 단편영화다"며 "치즈가 무엇인지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작품이다. 모든 콘티와 시나리오는 내 머릿속에만 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이경규는 "잘 되어야만 한다. KBS에 납품해서 편의점에 나갈 수 있다. 바이어들도 우리의 움직임에 대해서 각별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