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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연말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연말 특집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김준현, CLC 승희, 위키미키 지수연이 출연한다. 이날 연말을 맞아 준비된 특별 코너를 준비한 김태우는 게스트들을 위해 고기 브랜드의 전문가를 직접 초빙한다.
게스트들은 특별 상품인 고급 한우 부위를 두고 음악 퀴즈를 펼친다. 조커의 피아노 반주를 통해 공개되는 음악을 듣고 연상되는 음식을 맞히는 미션이 주어지자 게스트들은 순발력으로 고기를 사수하는 한편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토시살을 비롯해 살치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의 등장과 뛰어난 맛에 게스트들은 감탄을 전한다. 김준현은 “고기가 정말 부드럽게 들어간다. 정말 촉촉해서 육즙만으로 갈증이 해소된다”라며 극찬한다. 이들은 고기를 사수하기 위해 개인기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ㅣP&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