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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선미는 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임지호가 차린 특별한 점심을 함께했다. 이어 황제성은 “얼마 전 큰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다”라고 머뭇거렸고,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 여부와 관계없이 나
그러면서 송선미는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지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선미가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l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