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샷’ MC 붐 사진=SBS Plus 예능프로그램 ‘러브샷’ 캡처 |
붐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러브샷’에 출연했다.
이날 붐은 벌칙을 면하기 위해 장동민, 봉중근과 사투를 벌였다.
면제권을 두고 진행한 번외 경기에서도 패배의 쓴 맛을 보게 된 러브샷 팀은 벌칙 몰아주기 경기를 제안했고, 붐은 본 경기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평소 자타공인 골프 실력과 달리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된 붐은 벌칙에 당첨, 체감 영하 8도의 날씨 속에서 레전드 팀원들이 번갈아 날리는 물 싸대기를 독점하게 됐다.
특히 붐은 가까이에서 레전드 팀원들의 물 싸대기를 맞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하찮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몸을
그는 ‘러브샷’의 MC로서 소명을 다해왔으며,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들을 이끌며 골린이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은 기본, 프로들도 감탄하게 만든 반전의 골프 실력을 뽐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