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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방송화면 캡처 |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24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은 등굣길에 이수호(차은우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과 만났지만 애써 피하기 바빴다. 임주경은 "발 왜 안돌아, 학교 안갈거야?"하면서 자리를 피했다. 그렇게 피하던 중 우연히 임주경은 한서준(황인엽 분)과 마주했다. 임주경은 "학교에서 만나면 가만 안둔다. 호락호락 안당한다. 네 말만 들을게로 놀리지마라"고 응수했다. 한서준은 자신의 동생을 구해준 사실이 고맙기도 해 임주경을 보자마자 반갑게 대했으나 임주경이 되레 말을 가로채 당황해했다.
어느새 시작된 학부모 상담. 임주경은 전부 다 7등급을 기록했고, 충격받았다. 임주경은 학교로 찾아온 엄마를 보며 급하게 달려왔다. 하지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