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트롯2’ 허찬미가 올하트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아이돌부 허찬미의 무대와 심사평이 그려졌다.
이날 허찬미가 등장하자, 마스터 자리에서는 술렁였다. 신지는 “이 친구도 계속 실패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허찬미는 “미스터트롯에 지원하려다 실패한 아빠의 꿈을 이뤄드리려고 나왔다”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일후 허찬미는 ‘아빠의 청춘’을 선곡해서 열창해서 마스터들에게 올하트를 받았다. 이에 마스터 석에서는 “뮤지컬 시카고 본 것 같다”고 감탄했다. 특별 마스터 정동원 군은 “이제껏 본 무대 중에서 가장 깔끔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저는 댄스는 빼고 봤다. 댄스 못하는 아이돌은 없으니까”라면서 “손끝, 발끝이 댄스보다 가사를 전
조영수 작곡가는 “아쉬운 게 재즈 느낌 들게 굵게 했는데, 허찬미 씨하고는 안 맞는 소리다. 맑고 단단하고 안정된 박자 등을 다음 무대에서 꼭 보고 싶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파이팅. 이번에는 꼭 대박 나자”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