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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결혼 후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신랑이랑 오너먼트 하나씩 구해서 둘이 처음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만든 커다란 트리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금색 장식과 미니 전구로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가
누리꾼들은 "해피 크리스마스",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세요", "설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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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