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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와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이엠히어'가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다.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은 물론 '레옹'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영화 제작의 명가 고몽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획 없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스테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아이엠히어'는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색다르게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천공항 이용법과 다채로운 서울 여행의 매력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지만 분할된 화면 속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스테판과 SOO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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