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MC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하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졌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주 밖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정규 편성인 방송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시즌제만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는 그렇게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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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지난해 10월 음악 창작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라디오스타'를 포함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출국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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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