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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박준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목이 늘어나도 입는다”며 스스로를 근검절약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큰 집에 사는 이유를 묻자 “평생 내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 초중고대, 군
박준형은 결혼하고서 자신의 방이 생겼다며 현재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김지혜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