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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특집 제1탄 슈퍼모델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MC 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영은 첫째 딸 다은이에게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었다. 다은은 귓속말로 답했다. 이에 현영은 “동생이 갖고 싶다고? 동생을 두 명 갖고 싶다고?”라고
스튜디오에서 출연진은 현영에게 셋째 욕심이 있냐고 질문했다. 현영은 “우리 가족에게 와준다면 고마운 선물이지 않겠냐. 제 호르몬이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영 딸은 게임기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