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양정원, 상식 분야 도전…집에서 홈트 즐기는 팁 전수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양정원이 짐볼을 활용한 코어 운동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필라테스 전문가 양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양정원은 홈트레이닝에 대한 전문지식을 발휘했다. 양정원은 "크리스마스고 하니까 집에서 혼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겠다"며 소개했다. 양정원은 음악과 함께 짐볼을 이용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긴 팔 다리를 이용해 온 몸을 쭉쭉 늘리면서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이은결은 양정원의 필라테스 시범을 보고 "저는 남들이 안하는 필라테스를 한다. 혀 필라테스다"며 "혀가 팔꿈치에 닿는거 해보셨냐. 이게 안되는데 혀 운동을 하면 된다. 일단 혀를 내밀고, 혀를 반으로 접는다. 접어서 위아래로 움직이고, 세로로 말아본다. 마지막으로 혓바닥을 풀어준 다음 혀를 잡아 당겨 팔꿈치에 붙이면 된다"며 귀여운 마술을 선보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