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겸 가수 노영국이 고향 정읍을 추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다시 보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가 그려졌다.
노영국은 올해 초 ‘생생정보’에 출연해 전라북도 정읍을 소개했다. 노영국은 “올해 쥐띠해인데 제가 바로 쥐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영국은 1948년생으로 올해 72세다. 노영국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노영국은 “전라북도에서 제일 가는 시장이 있다”며 샘고을 시장을 추천했다. 그는 “시장을 기웃기웃하면서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면 배고파진다. 그럴 때 팥죽 냄새가 코를 찌른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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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