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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 '선녀들', '구해줘 홈즈'가 결방한다.
MBC 측 관계자는 23일 "오는 26일과 2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과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구해줘 홈즈'가 결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선녀들'의 조연출이 확진 판정을 받자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해 제작하는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쇼! 음악중심',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안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6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 바 있다.
'전참시'는 지난 22일 프로그램 작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결방을 결정했다. '선녀들'은 지난 코로나19
'구해줘 홈즈'의 결방은 코로나19와 무관하다.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영화 'PMC: 더 벙커'가 연말 특선 영화로 편성됨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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