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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내년 30대 진입을 앞두고 20대에 인사를 전했다.
고아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이십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고아성의 20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아성은 머스타드색 모자를 쓰고 있는가 하면 맥주를 마시며 자유로운 청춘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아성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내년에 스물이잖아. 이번 달에 수능쳤잖
고아성은 지난 200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17년차 배우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고아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