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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진영의 이적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는 (진영과의) 재계약 문제에 대해 아직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진영이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몇 차례 미팅을 갖고 전속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내년
한편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진영은 2014년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해왔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