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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빛나는 조각 미모를 뽐냈다.
김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흑청 셔츠를 입은 김수현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턱선에 '잘생김'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
누리꾼들은 "여기에 눕습니다", "사랑해", "김수현도 자기 잘생긴 거 알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월 종영한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핑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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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