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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단발머리를 한 채 편안한 후드 티를 입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이지만,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럽게 미소지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17년 병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SNS 및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박수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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