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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현경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동갑내기 절친 배우 김수로와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18살 된 딸 채령 양을 언급했다. 오현경은 “딸이 너무 잘하고 나를 잘 챙긴다”면서도 “너무
또한 오현경은 “내가 바쁜 걸 알아서 혼자서 밥을 다 챙겨 먹는다”며 “딸이 연기자가 꿈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학생이니까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현경은 딸에게 “늘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줄게. 나만 믿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