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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복숭아 같은 미모를 뽐냈다.
박은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소확행. 임신 초기 입덧 시기엔 누룽지, 임신 중기 더운 여름엔 월드콘, 임신 후기 겨울은 딸기를 매일 먹고 있어요. 오늘 밤도 딸기 먹으며 #아내의 맛 #본방사수 #집콕할 땐 TV가 최고 #슬기로운집콕생활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은영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뽀얀 피부와 분홍빛 뺨, 복스러운 볼살을 가진 박은영은 복숭아 같이 사랑스럽다. 박은영은 이를 드러내며 웃는가 하면 새초롬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박은영은 이날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뱃 속 아이의 머리가 위쪽으로 향해 있는 역아 상태로 자연분만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
이에 누리꾼들은 "복숭아가 딸기 먹네요~", "예뻐요. 요새 아맛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미인이네요 예뻐요", "역아라니...저도 둘째가 역아라 출산할 때 힘들었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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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