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TOP6를 위해 트롯神들이 직접 무대로 나섰다.
차세대 트롯신을 찾기 위한 꿈의 오디션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트로트 실력자들을 발굴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들이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12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트롯신2'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 트롯신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무명 가수들을 끌어주는 오디션으로 주목받았다. 후배들을 향한 트롯신들의 사랑과 이들의 가르침으로 달라지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트롯신2'를 지켜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결승전 무대에서는 트롯신 6인이 듀엣 무대로 TOP6 지원 사격에 나선다. 참가자들에게는 한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 영광인 트롯신들과의 꿈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
이에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상상초월 조합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50년 세월을 초월한 트로트계 대부 남진과 TOP6 막내 배아현의 만남부터 꺾기의 대바 주현미와 꺾기 신흥 강자 최우진, 트로트계 아이돌 진성과 뽕필 충만 강문경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높이는 듀엣들이 완성된 것.
또한 트로트계 영원한 오빠 설운도는 자신이 차세대 스타라고 점찍은 한봄과, 트로트계 여왕 장윤정은 트로트계 어린왕자 손빈아와 만난다. 마지막으로 파워풀한 고음의 김연자와 묵직한 저음의 나상도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TOP6를 위해 오랜만에 무대 위에 올라온 트롯
한편 트롯신과 TOP6의 초특급 컬래버레이션과 차세대 트롯신 탄생을 만나볼 수 있는 ‘트롯신2’ 결승전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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