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이 스튜디오 녹화를 취소했다.
23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25일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 녹화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지난 22일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작가로 홍현희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전참시' 측은 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및 밀접 접촉자 파악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번주(26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부득이하게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의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자 확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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