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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방송화면 캡처 |
'노는언니'가 연말을 맞이해 달력 촬영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달력 촬영에 나선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우리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는 사진 작가님의 도움을 받아 촬영을 할 것이다"며 2021년 달력 촬영을 알렸다. 이윽고 계절별로 촬영하기 위해 언니들은 다양한 컨셉을 준비해왔다. 봄에는 사생대회 컨셉으로 모두가 베레모에 화구통을 들고와 눈길을 모았다.
한유미는 "자기 각자 얼굴을 그려보는건 어떤가"라며 추억의 사생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세리는 LED가 나오는 간식 가방을 들고와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언니들은 자기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 그림
한편 E채널 '노는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