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이자 노래강사 정성을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 방법을 전수하는 ‘코로나 블루 타파! 힐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가수 박현빈의 모친이자 노래강사 정성을, 타로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마스터 정회도, 컬러심리상담가 조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힐벤저스들에게 각자 자신의 경력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먼저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은 “사십 몇 년.. 따지기 싫다. 아득하다”면서 “(에어로빅을) 하면 할수록 좋다”고 남다른 직업의식을 자랑했다.
특히 염정인은 “비디오스타, 시청률 보고 실망했다. 문 닫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가 되묻자 “싫어요? 시청률. 제가 3%까지 올려주겠다. 저를 울궈 먹으라”고 호언장담해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서 컬러심리상담가인 조성호는 “그쪽에서는 원치 않게 시조새 정도 된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뽐냈다. 이에 옆에 앉은 가수 박현빈의 뫂친이자 노래강사 정성을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 사람 마음을 녹인다.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정성을은 “음치를 가르친 지는 25년 정도 됐다. (조성호가) 시조새라고 하니까, 저는 이쪽에서 ‘지존’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으로 타로수비학 강사 한민경은 앞선 힐벤저들의 경력 소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시조새, 지존이신데.. 저는 ‘내추럴 본’”이라면서 “저는 어렸을 때 한글을 배우기 전에 화투를 잡았다. 숫자의 공통점에 매료돼서 뉴욕에 가서 서양 수비학을 배워왔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정회도는 “저는 타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