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뜨뜨뜨뜨X에일리, 오늘(22일) 오프라인 합방…열애설 후 첫 만남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열애설까지 불거졌던 가수 에일리가 BJ 뜨뜨뜨뜨가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지난 20일 BJ 뜨뜨뜨뜨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뜨뜨뜨X에일리 오프라인 합방 날짜가 잡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2월 22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방송 일정을 공지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에일리가 BJ 뜨뜨뜨뜨의 팬이라고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언급하자 BJ 뜨뜨뜨뜨 역시 에일리에 대해 언급, 함께 게임을 하자고 권유한 것. 에일리는 "나는 성덕"이라면서 기뻐했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열애를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에일리는 지난 10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이 (온라인으로) 게임했다. 열애설 나고 재미있었다. 그 상황 자체가. 그렇게 싫지도 않았다"고 쿨하게 말했다.
두 사람이 드디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오래 기다렸다", "재미있는 방송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뜨뜨뜨뜨는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BJ로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154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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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J 뜨뜨뜨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