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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윤종신 스틸컷 |
가수 윤종신이 1년 3개월여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자리 복귀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합니다.
내일(23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하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집니다.
‘라디오스타’는 700회를 맞아 14년간 매주 수요일 밤을 빈틈없이 채운 ‘라디오스타’의 산 증인 현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그리고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 6인과 함께하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윤종신은 1회부터 634회까지 12년간 ‘라디오스타’를 지킨 전 ‘개근 MC’입니다. 지난해 음악 창작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자 ‘라스’와 이별 후 세계로 떠났던 그가 14개월만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윤종신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상보다 더 녹록지 않았던 해외 체류기와 함께 MC 합류 여부를 두고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 “피디들도 물어 보더라..”라며 조심스럽게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과연 윤종신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내일(2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