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3일까지 사옥 폐쇄 후 방역”(공식)

↑ CJ ENM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옥 폐쇄 방역 사진=CJ ENM

CJ ENM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22일 오후 CJ ENM 관계자는 MBN스타에 “상암동 사옥 1층 매장 직원분이 오늘(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23일까지 사옥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CJ ENM을 비롯해 KBS, MBC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동선 파악 및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CJ ENM은 지난 3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PD의 확진으로 사옥 폐쇄 후 방역 조치는 물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연예계에는 업텐션 비토, 고결, 샤오,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 민규동 감독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피해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