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 함께한 집콕 생활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다 같이 노력하는 마지막 12월. 잘 이겨내 보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집콕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방법 함께하는 시간 노력. 코로나야 2020년이랑 같이 가주면 안 될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자택이 담겼다. 벽난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창밖에 보이는 눈으로 덮힌 새하얀 나무까지 연말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집에서 피곤하겠다", "건강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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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