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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 이후 한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윤지오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윤지오 omabell’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지오는 “여러 가지 일이 많아서 해명하고 정신없이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윤지오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딴지일보가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며 “딴지일보는 사랑이다. 힘들 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잊지 않고 있다. 응원 댓글을 써줬다. 힘들 때마다 보면서 힘을 냈다. 딴지일보에도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엊그제 재가입했다. 따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어준 님 항상 응원하고 있다. 공수처가 설치돼서 감사하고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뭘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집이 캐나다라 캐나다로 돌아왔다. 한국이 가장 그립다. 많은 일을 겪다 보니 사람인지라 상처도 받았다.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지오는 고(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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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지오 유튜브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