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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전 빙상 국가대표 박승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승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난 이유! 잠시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검정색 셔츠와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화장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그는 이날 아침 출연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큐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프로그램 챙겨볼게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등의
쇼트트랙, 스피디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며 밴쿠버, 소치,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박승희는 지난 10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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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승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