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비하인드 공개 (`솔라시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솔라는 지난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저 인스타 시작했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드디어 30년만에 인스타를 개설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하시지 않나.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며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든다.
그는 "아이디를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이름이 이미 다 등록이 되어 있었다"며 우여곡절 끝에 가입을 마쳤다.
솔라는 "사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때 괜히 떨렸다. 그런데 만들고 나니까 너무 쉽다. 어쨌든 활동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팔로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화보 B컷과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 등 여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계정을 개설한 지 3일만에 38만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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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라 유튜브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