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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가 23일 재개봉 한다.
대표적인 첫사랑 소환 클래식 무비 ‘러브레터’가 올 겨울 관객들과 만난다.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서정적이며, 아름답게 묘사한 영화는 많은 관객들에게 겨울하면 생각나는 멜로 영화로 꼽힌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하는 시절의
그 어느 때보다 꽁꽁 언 겨울 극장가에 ‘러브레터’의 재개봉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촉촉한 감성을 채울 것이다. 오는 23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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